빈티지 디자인, 고품질 사운드의 원목 무선 스피커

2015-10-01 09:57



합리적인 가격대의 사운드 제품들을 발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유명해진 미 회사 LSTN Sound Co.에서 빈티지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2종 The Satellite와 The Apollo를 발표했다. 크기와와 콘셉트로 나뉜 두 제품은 각각 5 / 18W의 스피커와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목재 케이스가 특징이다.



18W의 듀얼 드라이버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에 초점을 둔 The Apollo는 전면을 가득채운 스피커 그릴과 상단 4버튼, 3가지 색상의 목재 케이스가 특징이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사운드로 스마트폰/태블릿의 음악을 무선 재생할 수 있고 10시간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야외 활동에도 대응한다.



휴대에 최적화된 콤팩트 디자인의 The Satellite는 야외 활동에 보다 최적화 되어 있으며 5W 스피커와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 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 Apollo와 동일하게 원목 재질의 3가지 색상 케이스가 적용되었다.



LSTN Sound Co.는 The Satellite와 The Apollo가 무선의 편리함과 풍부한 사운드로 생활을 즐겁게 해 줄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3년간 회사가 진행한 수익금 기부를 이 두제품 판매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LSTN Sound Co.는 자사 제품 판매 수익금을 페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간다, 케냐의 청력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빈티지 무선 스피커 The Satellite와 The Apollo의 발매일자는 각각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이며 제품 가격은 The Satellite가 90달러, The Apollo가 180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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