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미러리스 용 21mm / 50mm 렌즈 10월 초 발매

2015-10-01 10:49

글로벌 광학전문기업인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www.samyanglens.co.kr )가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포토 및 씨네 렌즈 총 4개 모델(21mm 포토 및 씨네, 50mm 포토 및 씨네 렌즈)을 10월 초 발매한다. [국내 브랜드 명은 삼양(SAMYANG), 해외 브랜드 명 Rokinon]

미러리스를 위한 밝은 21mm 및 50mm 렌즈는 전세계에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10월 초에 만나볼 수 있다. 금번 출시한 4개 렌즈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E, MFT, 후지-X, 캐논 M 등 총 4개의 카메라 마운트에 대응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21mm 포토 렌즈 59만원 대, 씨네 렌즈가 64만원 대이며, 50mm 포토 렌즈는 64만원 대, 씨네 렌즈는 69만원 대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50mm 렌즈는 보다 밝은 F1.2 (T1.3)의 조리개 값을 선보여 국내 광학 역사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1mm F1.4 ED AS UMC CS는 APS-C용 크롭 센서를 위해 출시된 미러리스용 광각 수동 초점 렌즈이다. 21mm의 넓은 화각 덕분에 콤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피사체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으며 야외 풍경 사진 촬영은 물론 실내 촬영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본 제품은 7군 8매의 광학 설계로 구성됐으며, 1매의 저분산 렌즈와 3매의 글라스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빛의 불필요한 확산을 억제하고 화면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 뛰어난 화질과 콘트라스트를 구현한다. 40년이 넘는 전문적인 광학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 역시 채용해 빛의 투과를 최적화하고 플레어와 고스트를 최소화해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최소 촬영 거리 0.28m로 피사체를 더욱 가깝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가볍고 더욱 밝은 촬영 경험을 위해 개발된 50mm F1.2 AS UMC CS 렌즈는 APS-C용 크롭 센서에 대응하는 미러리스용 표준 화각 수동 초점 렌즈이다. 보다 밝은 F1.2 (T1.3) 조리개 값을 지닌 렌즈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더욱 밝고 신뢰도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얕은 심도로 아름다운 보케를 연출해 분위기 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50mm 화각에 따라 인물 사진 뿐만 아니라 풍경 사진 등에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본 제품은 7군 9매의 구조로 설계 되었고, 2매의 글라스 비구면 렌즈를 포함한다. 21mm 렌즈와 함께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을 채용해 뛰어난 화질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영상 렌즈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보답하기 위해 씨네 렌즈도 함께 출시 됐다. 21mm T1.5 ED AS UMC CS 및 50mm T1.3 AS UCM CS 렌즈 모두 팔로우 포커스 시스템에 알맞게 포커스 기어 링을 장착했으며 촬영 시 조용하고 정밀한 조리개 조작을 위해 무단 조리개 기어 링을 장착했다.

이로써, 삼양옵틱스는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콤팩트한 렌즈 라인업을 보강, 포토 및 씨네 렌즈 포함 총 13개(7.5mm, 8mm, 10mm, 12mm, 21mm, 50mm 포토 및 씨네, 300mm 포토)의 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렌즈 구매 문의는 삼양테크( 02-2625-2252, www.astrofocus.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의 공식 홈페이지( www.samyanglens.co.kr )와 공식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amyanglen... ) 및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amyang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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