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인치 센서 와 EVF 탑재의 PowerShot G5 X 발표.

2015-10-14 12:40


캐논은 캐논 파워샷 G 시리즈의 컴팩트 모델 PowerShot G5 X를 10월에 발매한다.



이 제품은 1인치 센서, 그리고 고화질의 EVF및 프리앵글 액정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렌즈 또한 환산 24-100mm F1.8-F2.8의 매력적인 스펙을 채용하고 있다. 함께 발표된 PowerShot G9 X 보다 상위 모델이며 타깃층 또한 폭넓다. 센서 크기와 렌즈 스펙이 동일한 기존 G7 X 등에 비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센서는 1인치 크기의 유효 약 2,020 만 화소 CMOS 센서. ISO 125부터 지원하며 최고 감도는 ISO12800. 연사는 초당 약 5.9 매의 최대 속도를 지니며 풀 HD 동영상 60p 촬영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 엔진은 DIGIC 6. 14bitRAW 기록도 지원. AF는 31점으로서 알고리즘과 경통 기구를 개선하여 최고 속도는 광각 0.12초, 망원 0.16초의 AF 속도가 가능하다고 한다.




렌즈는 35mm환산 초점 거리 24-100mm에 상당하는 광학 4.2배 줌 설계. 렌즈 밝기는 F1.8-2.8이다. 최단 촬영 거리는 광각에서 5cm, 망원에서 40cm며 광학 손떨림 보정 기구도 탑재한다. EF 렌즈로 쌓아온 슈퍼 스펙트라 코팅 기술을 도입한 다층 코팅을 채용하여 고 투과율, 자외선 차단, 내구성이 우수한 표면 경도, 안정된 특성 등을 실현하고 있으며, 고스트 나 플레어 등 불필요한 반사광을 억제하여 고화질을 표현한다고 한다.



모니터는 틸트 식이 아닌 프리 앵글 식으로서 3인치 약 104 만 화소의 터치 패널 식을 채용했다. 바디에 탑재된 EVF는 0.39 인치 약 236 만 화소 유기 EL로서 아이 센서도 갖춘다. 또한 독자적 광학 기술로 주변부 까지 높은 해상력을 실현. 더욱 부드러운 120fps (기본값은 60fps)의 표시 모드도 탑재. 아이 포인트 또한 22mm로서 안경 착용 시에도 보기가 쉽다고 한다. EVF는 SLR 카메라와 같은 표시도 선택할 수 있다.
 






바디 전면에 전자 다이얼을 장착했으며 렌즈에도 컨트롤 링을 탑재하여 EVF를 보면서 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립감도 배려했다. G9 X 처럼 오토 ND 필터도 탑재하여 카메라가 과다 노출 장면을 알아서 캐치하여 ND 필터를 자동으로 적용, 3 스탑 분의 감광을 행한다.
 


 


 



내장 플래시는 물론, 핫슈를 갖추어 EOS용 플래시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Wi-Fi와 NFC도 탑재하고 있다. 밤하늘 모드 등 초점이 난감한 장면에서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별의 궤적이 끊기는 현상도 개선했다고 한다.




메모리는 SDXC / SDHC / SD 카드. UHS-I를 지원.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 NB-13L를 사용하며 USB 충전도 가능하도록 했다. 바디 크기는 112.4 × 76.4 × 44.2로서 컴팩트 하며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한 무게도 약 377g로 제한했다.


가격은 일본에서는 세금 별도 91,800 엔이며 해외에서는 $799.00로 발매된다.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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