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루머스에 게재된 E-M1 Mark II에 대한 소문이다.


[원문 내용 요약]
올림푸스 E-M1 II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올림푸스가 내년 포토키나에서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2016년 초부터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들이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면 E-M1 II역시 2016년 초 런칭이 가능하다.

이 카메라에는 소니 20Megapixel 포서즈 센서가 탑재되며 고해상도 촬영 모드가 지원된다.
E-M1 II의 경쟁 카메라로는 파나소닉 GH5, 소니 A7000, 후지 X-PRO2를 들 수 있다.


*POPCO : 프로토 타입 E-M1 Mark II에는 20MP 화소 센서를 사용한다는 루머 제목이다. 사실 파나소닉 GX8에 이미 20MP 화소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올림푸스 플래그 쉽에 고화소 센서는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싶다. 그보다 E-M1 Mark II에는 그동안 올림푸스가 보여주지 못했던 4K 동영상 관련의 화려한 기능이 필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파나소닉 GH5도 이에 대응하여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무척 궁금해진다. 내년은 하이엔드 모델들의 경쟁이 꽤 볼만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