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자사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RIV의 예약 판매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5.4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슬라이드 방식의 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것으로 주목받았으며 무엇보다 블랙베리 OS 대신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것이 눈길을 끈다. PRIV의 가격은 699달러로 책정됐으며 11월 6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한편 블랙베리 PRIV는 갤럭시 S6엣지와 같은 듀얼 엣지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크기는 5.4인치, 해상도는 QHD(1440x2560)이다. 전통적인 블랙베리 사용자를 위해 QWERTY 키보드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탑재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와 3GB 메모리, 32GB 저장공간, 1800만 화소 카메라, 3140mAh 배터리 등 높은 사양으로 침체된 블랙베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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