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를 12월에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D-LUX (Typ 109)는 파나소닉 LX100과 동일한 스펙으로서 유효 1,280 만 화소의 4/3 인치 센서, 35mm 환산 24-75mm F1.7-2.8의 라이카 DC 렌즈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새롭게 선보인 라이카 D-LUX (Typ109)는 새롭게 솔리드 그레이 컬러의 페인트로 마무리 한 색상 버전으로 연말을 타깃으로 한 듯 하다. EVF 아이피스는 물론 후면 그립부 등 섬세한 부분까지 해당 색상으로 처리하고 있다. 렌즈 경통 및 조작부는 실버로 마무리하여 회색 페인트와 투톤으로 이루고 있다.



플래시도 포함. 기존 블랙 바디의 경우 블랙 플래시 였지만 이 버전은 투톤 컬러에 맞도록 실버가 포함된다. 스트랩 역시 카메라 컬러와 매치되게 조합된다고 한다. 가격은 물론 국내 출시 여부 또한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