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 적외선 중형 카메라 PENTAX 645Z IR 발매

2015-11-27 17:37

리코 이미징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IR) 영역을 촬영할 수있는 중형 디지털 SLR 카메라 PENTAX 645Z IR을 개발, 주문 판매 방식으로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645Z IR은 압도적인 고화질과 높은 신뢰성으로 전문 사진 작가 사이에서 정평이 있는 PENTAX 645Z를 기반으로  문화재, 벽화, 회화 등의 밑그림, 초안 조사, 목간에 적힌 먹 문자 판독, 감식 등의 용도로 적외선 영역 촬영에 대응하는 모델로 개발했다. 대상물에 물리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비파괴 감정용 촬영 장치로서 전문 기관의 학술 조사, 감정, 감식 용도로 어필하고 있다.

초점 위치가 다른 적외선 초점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과 로우 앵글로 촬영이 쉬운 틸트 식 액정 모니터, 방진 방적 구조 등을 채용 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 LAN 기능이 있는 SD 카드 FLUCARD FOR PENTAX(별매)를 사용하면 스마트 장치와 연동하여 원격 촬영 및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다.

2010 년에 적외선 촬영에 대응한 PENTAX 645D IR이 발매된 바 있지만 그 제품은 CCD 센서 였으며 라이브 뷰 기능이 없었으며 적외선 초점 위치를 눈으로 확인이 불가했다.

이 제품은 도서관, 박물관, 연구 기관, 관공서 등 전문 기관 등과 사용 계약서 등을 체결하여 주문 판매하며 공공 기관 외의 개인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고객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 발매일은 2016 년 1 월 15 일. 가격은 세금 포함 약 150 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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