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inema5d.com 는 소니의 수석 매니저 Iwatsuki-san (이와스키)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원문 내용 요약]
- 카메라 시장 자체는 축소하고 있으나 프로 및 매니아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 미래는 밝다. 사진과 비디오 그래피는 하나의 큰 산업으로 융합하게 될 것이다.
- 오늘날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고품질에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가 중심이 되고 있다.
- 우리의 미러리스 사업은 성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도전해야 할 과제가 많다. 우리는 아직 최고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 제품 개발을 시도 중이다.
Q : 작고 가벼운 렌즈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께 생각하는가? 소니는 밝은 렌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
A : 우리는 우선 가능한한 빠르게 렌즈 라인업을 확장하려 하고있다. 그동안 고객의 목소리들을 주의 깊게 새겨왔다. 현재까지는 고품질의 렌즈군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왔기 때문에 렌즈가 커졌다. 그러나 미래에는 보다 컴팩트한 렌즈 군을 개발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대구경 렌즈군 및 밝은 렌즈의 필요성도 함께 인식하고 있다.
*POPCO : 그 동안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굳이 자이스나 G 렌즈가 아니더라도 컴팩트하고 적당한 밝기의 일반 렌즈를 요구해왔다. E 마운트 렌즈들이 자이스 브랜드가 중심이 되어 왔기 때문. 하지만 앞으로는 가격과 크기, 그리고 렌즈 밝기 까지 감안하여 렌즈 군을 개발할 의지가 보인다. 이미 자이스 렌즈 그리고 Batis 렌즈, G 렌즈 등 E 마운트 고급 렌즈군은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 좋은 팬케이크 형이나 작고 저렴한 렌즈들의 확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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