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는 초광각 줌 렌즈 AT-X 14-20 F2 PRO DX의 캐논 / 니콘 용을 정식 발표했다.



APS-C 사이즈 (DX 포맷)대응으로 토키나 최초의 개방 F2.0 고정의 대구경 광각 줌 렌즈 로서 ISO 감도를 낮게 설정해도 핸드헬드 촬영이 충분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배경 흐림을 살린 촬영이 가능한 개방 F2.0이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후군 렌즈에 초 저분산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2 매를 배치하여 각종 수차 보정과 함께 개방 F2.0에서도 높은 해상도와 낮은 왜곡을 실현했다고 한다. 

광각 2군 줌 렌즈에 필수인 플라스틱 비구면 렌즈로 정밀도를 추구하고 고스트 및 플레어에 강한 설계를 하고 있다. 광각 주변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반사 방지 코팅으로 최적화를 실현했다. 


정숙성이 뛰어난 SD-M (Silent Drive-Module)을 적용한 DC 모터를 탑재하여 소음을 줄임과 동시에 내 충격성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고분해 성능의 GMR 센서를 포커스 구동부에 탑재하여 기존 제품보다 정확한 초점과 AF속도를 앞당기는 데 성공했다. 


또한 원터치 포커스 클러치를 지원하고 초점 링에 적당한 토크 감으로 정밀한 초점 조작이 가능하다. 마운트 부에 고무 실링 등을 처리하여 장착부 방진 방적을 배려했다.

필터 사이즈는 82mm. 최소 조리개는 F22, 렌즈 구성은 11 군 13 매, 조리개 날개는 9 매, 최단 촬영 거리는 0.28m. 최대 지름 × 길이는 89 × 106mm. 무게는 735g. 후드 'BH823'을 기본 포함한다.


캐논 마운트는 2016년 2월 5일, 니콘 마운트 용은 2016년 3월 초 발매 예정이다. 가격은 약 12 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