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 강화앰프가 내장된 JVC 블루투스 헤드폰

2016-02-15 10:07


 

JVC 켄우드는 JVC 브랜드의 중저음 헤드폰 ‘XX시리즈 (XTREME XPLOSIVES) 신제품으로 블루투스가 탑재된 HA-S900XBT를 2월 발매한다. 중저음 사운드를 특징으로하는 XX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XX / ELATION’으로 발매되는 휴대용 헤드폰으로 '클럽 컬처'가 콘셉트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Bass Boost) 과 더블 마그넷(Double Magnet)을 탑재하여 중저음과 선명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동시에 구현한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은 내장된 앰프로부터 저음을 강화하는 것으로 온/오프 전환이 가능하다. 취향에 맞게 중저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 마그넷의 앞으로 또 다른 마그넷을 배치한 더블 마그넷의 채용으로 자력을 최적화하여 저음에서 고음까지 전대역에서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다.

 

블루투스 3.0에 지원 프로필은 A2DP / AVRCP / HFP / HSP이다. 코덱은 SBC 이 외에 고음질 AAC / aptX에도 대응하며 SCMS-T 저작권 보호도 지원한다. NFC를 이용한 원터치 페어링도 가능하다. 스테레오 미니 입력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도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40mm 지름의 드라이버유닛과 하우징의 후면에서 진동을 제어하는 신개발의 ‘X 댐퍼'를 채용하여 선명한 중고음과 절도있는 저음을 재현한다. 출력 음압은 110dB/mW, 재생 주파수대역은 10Hz ~ 25kHz, 임피던스는 32Ω이다. 헤드밴드 부분은 폴딩 형식으로 휴대에 편리하다.

 

내장 배터리 연속사용시간은 약 10시간. 충전은 USB를 통해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약 2시간. 무게는 약 210g. 충전용 micro USB 케이블과 1.2m의 헤드폰 케이블이 제공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가격은 오픈프라이스로, 매장 예상가격은 15,000엔 전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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