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디자인의 천문대 스타일 카페

2016-04-11 09:17


 

런던과 멜버른에 기반을 둔 George King Architects에서 만든 작은 쉼터가 있다. 천문학자의 오두막(Stargzer’s Cabin)이라 불리는 이것은 곧 영국의 이스트본(Eastbourne)의 해변에 설치될 예정이다. 마치 손전등처럼 빛나며 별자리를 외관에 나타낸다. 

 

이 쉼터는 콘크리트 기반위에 올려지며 나무 프레임이 들어가 있다. 해양 등급의 합판으로 된 스크린은 수 많은 레이저로 구멍을 뚫어 밤하늘을 묘사했다. 저전력 LED 등으로 일루미네이트되게 된다. 

 


 

쉼터의 지붕은 햇빛이 내부에 하루종일 들어올 수 있도록 작은 구멍들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투명한 PVC로 이루어짐). 밤에는 대형 실내등 덕분에 마치 랜턴처럼 작동한다. 

 


 

내부는 6평방 미터이며 니스로 처리된 합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선반, 창고, 싱크대, 그리고 접이식 테이블 등의 가구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직 최종적으로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이 쉼터 오두막은 또한 매점같은 것으로 쓰일 수도 있다. 오두막은 £10,000 (약 US$14,300)의 가격과 20년 이상의 수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오두막 쉼터는 이스트본 자치 의회에서 주최한 건축 경연대회에서 디자인된 것 중 하나이다. 올해 말 실제로 만들어질 4개의 우승작 가운데 하나이다. 나머지 3개의 오두막 디자인은 The Huts - 이스트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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