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아니예요, 먹으면 안돼욧!!! 스마트폰용 체온계 ‘크로이스a’

2016-05-06 08:55



알약을 쏙 빼 닮은 이 제품은 바로 스마트폰용 체온계 ‘크로이스a’ 입니다.
스마트폰의 이어폰 단자에 연결해 전용 앱을 실행하면 체온을 잴수 있는 똑똑한 알약이라는데요.
고작 5.4cm 길이에 지름은 2cm 정도인 이 크로이스.a는 적외선 방식이라 사람은 물론 물체의 온도까지 잴 수 있다고 합니다. 접촉식 체온계보다 훨씬 위생적이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작은 크기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 일반 의료용 체온계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가지고있어 국내 식약청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를 미리 등록한 뒤 측정한 체온을 기록할 수 있으며, 일정 간격으로 먹어야 해열제나 기타 약의 복용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알려주는 검색 기능은 덤이랍니다.



적외선 방식이기 때문에 사람은 물론이고 사물 온도까지 측정할 수 있기에, 음식을 할 때 온도를 측정하거나 욕실의 물 온도를 재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단돈 3만 6900원!!! 일단 질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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