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h 재생가능한 뱅앤울룹슨의 최신 포터블 스피커

2016-05-09 09:13


 

오디오 제품 취급 역사만 90년인 오디오 전문회사 뱅앤울룹슨(Bang & olufsen). 그러나 BeoPlay A2모델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뛰어든 것은 비교적 최근 일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BeoPlay A1은 더욱 작아지고, 특히 24시간 배터리 지속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어 상품성을 높혔다. 

 


 

크기는 4.8cm x 13.3cm, 디스크 모양의 BeoPlay A1은 헤드폰의 이어피스 크기와 비슷하다. 안에는 3.5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위한 2개의 30W 출력 클래스 D 앰프, 그리고 B&O 평가 2X140W의 피크 파워 출력을 갖는 3/4 인치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다. 주파수 대역은 60~24,000 Hz. 무게 또한 기존 BeoPlay A2 모델의 절반인 600g 수준이다. 기본 내장된 사양으로는 보이스 콜을 위한 마이크로폰, 콜, 볼륨 조절, 전원, 연결 등을 위한 터치 컨트롤이다. 또한, 3.5mm 미니잭과 USB-C 포트가 내장되어 있다. 

 


 

2,200 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뱅앤울룹슨에 따르면 BeoPlay A2 모델과 마찬가지로 BeoPlay A1모델도 적정한 사용 시 2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시장에는 기존 A2모델(US$399)과 비슷한 사양의 그러나 훨씬 낮은 가격대의 경쟁제품이 많이 나와있는 상황이었다. 이것이 신모델의 가격 정책에 영향을 미쳤을까? BeoPlay A1은 $249 가격에 뱅앤울룹슨의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모스 그린(Moss green)과 실버(Silver) 2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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