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영향으로 발표가 늦어지는 카메라들

2016-05-14 18:38

미러리스 루머스에 예정보다 늦어질 신제품 카메라에 대한 루머가 게재되었다.

[원문 제목] Fuji X-T2, Olympus E-PL8 and Sony A5300 shipment will be delayed!

[원문 내용 요약]
구마모토 소니 센서 제조 공장이 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이유로 카메라 출하에 막대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1. 올림푸스는 E-PL8가 발매 연기 된다.
2. 소니는 A5300의 발표를 연기 한다. 6월에 발표가 있을지도 확신이 없다.
3. 후지 필름 X-T2도 예상보다 출하가 늦어질 전망이다.


*POPCO : 소니 본사는 이미 4월 18일 구마모토 기술 센터의 생산 활동이 정지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5월 13일에는 5월 17일부터 생산 재개를 순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약 한달 동안 생산 라인이 멈춰진 것이다. 실제 한국의 카메라 브랜드로부터 이미 발표된 기종 들 중에서도 제품 발매가 늦어진다는 소식을 직접 듣기도 했다. 그러니까 4,5월에 발매했어야 할 것들이 5월 말이나 6월 이후로 미뤄진 것이다. X-T2나 A5300, 그리고 E-PL8은 정식 발표가 이전의 제품들로서 정식 발표 자체도 늦어질 듯 하다. X-T2나 E-PL8은 제품 사진이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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