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학 전문기업인 삼양옵틱스(대표황충현, www.samyanglens.co.kr)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의오토 포커스 렌즈 AF 50/1.4 FE를 오는 6월 8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지난 5월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에서 소개된 이 렌즈는 Sony E 마운트에 대응하며, 특히 F1.4의 조리개 값으로 동급에서 가장 밝은 오토 포커스 렌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으로 설계되어 풀프레임에서 누리는 최대 화면과 샤프한 화질의 모든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특성에 기반한 원활한 빛의 흐름으로 뛰어난 해상력을 구현한다. 대구경의 F1.4 밝은 조리개 값은 다양한 촬영환경에서도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보장한다. 8군 9매의 렌즈중 3매가 비구면 렌즈이며,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과 함께 빛의 불필요한 분산을 억제하고 화면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 뛰어난 화질과 콘트라스트를 구현한다.

AF에서도 누리는 삼양의 뛰어난 광학성능과 인체 공학적 디자인

삼양옵틱스는 MF 단초점 렌즈를 통해 보여 준 40여년의 광학기술을 AF 렌즈에서도 구현해, 뛰어난 해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위상차 검출, 콘트라스트 검출 AF 방식 모두에 대응해 원활하고 신뢰도 높은 자동 초점 기능을 구현한다.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게 렌즈를 잡고 촬영할 수 있는 67mm 필터 직경의 대구경을 채택, 견고한 그립감으로 촬영에 안정감을 더했다. 이너 포커스방식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 견고한 구조이며, 편광 필터 사용에도 편리하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금속 재질의 미니멀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다.

제품 출시 기념 다양한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 진행

한편, 삼양옵틱스는 첫 오토 포커스 렌즈인 삼양 AF 50/1.4 FE 출시를 기념해 삼양 렌즈 코리아 페이스북(www. facebook.com/samyanglenskorea)에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6월9일부터 5일간 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10명에게, 6월 20일부터 3일간 친구를 태그해 삼양AF 렌즈를 소개하는 고객 5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회원가입과 정품 등록기능을 추가한 삼양옵틱스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www.samyang lens.co.kr)에 가입한 첫 50명 고객에게도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금일 부터 오는 2016년 8월 31일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커뮤니티 사이트와 연계한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양 AF 50/1.4 FE 렌즈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우선 발매되며 가격은 60만원대이다.

국내 공식 총판인 삼양테크(02-2625-2252, www. astrofocus.co.kr)를 통해 구매처를 확인 가능 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의 공식 홈페이지 (www.samyanglens.co.kr)와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amyangle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양옵틱스는 이어 7월중 동급에서 가장 넓은 화각 렌즈인 AF 14/2.8 FE를 출시할 예정이며, 오토 포커스 렌즈의 글로벌 판매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