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2 로타섬 포토워크 참가자 모집

2016-09-01 09:48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fujifilm.kr)는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섬’으로 떠나는 ‘후지필름 X-T2 로타섬 포토워크(Photo Walk)’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출사 기회 제공과 함께 후지필름 X시리즈로 작업하는 사진 전문가 그룹인 X-포토그래퍼스의 촬영 노하우를 직접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북마리아나 제도 중에서도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로타섬에서 해변과 별 풍경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 대상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신제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를 구매한 후 10월 7일까지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며, 후지필름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 )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당첨자는 10월 13일에 발표되어 10월 26일에 발대식을 가진 후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간 포토워크를 떠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리조트 숙박, 현지 교통, 식사 등이 제공되며, 포토워크 기간 동안 후지논 XF렌즈도 무상 대여된다. 무엇보다 X-포토그래퍼스의 현장감 있는 여행사진 멘토링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우수 사진은 연말에 X 갤러리에서 개최될 소비자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워크 행사를 다녀온 후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여행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X-T2 카메라의 성능을 극대화시켜 주는 세로 파워 배터리 그립 ‘VPB-XT2’를 증정할 계획이다.




X-T2는 X시리즈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SLR 스타일의 초고화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로 9월 1일부터 사전주문에 돌입한다. 후지필름이 자체 개발한 2430만 화소의 APS-C X-Trans CMOS Ⅲ 센서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인 X-Processor Pro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동 시간 0.3초, 촬영 간격 0.17초, 셔터 릴리즈 타임랙 0.045초, 91개(최대 325포인트)로 크게 늘어난 AF 포커스 포인트, 초당 최대 100프레임을 표시하는 전자식 뷰파인더, 3방향 틸트 액정 등을 통해 여행, 풍경, 스냅은 물론, 나아가 스튜디오 및 스포츠 촬영까지 아우른다.

3840×2160 해상도의 4K 동영상은 프로비아, 벨비아, 아크로스 등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해 창의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부스터 그립 및 본체 부스터 모드를 활용시 더욱 향상된 X-T2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X-T2 본체는 189만 9000원, X-T2+XF18-55mm 렌즈 키트는 229만 9000원이며, 후지필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후지필름 스튜디오, 온라인 대형 쇼핑몰, 전국 6개 체험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국적인 로타섬 포토워크를 통해 환상적인 일몰 풍경과 별 사진을 색재현력이 뛰어난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X-T2로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토워크를 비롯해 앞으로도 후지필름이 추구하는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유저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 이벤트 보기 :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xlounge/ing.do?page=1&act=view&seq=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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