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는 펜탁스 645D용 액정 프로텍터를 10일에 발매한다.
LCD 디스플레이 부분의 보호를 위한 프로텍터로, 상처가 나기 쉬운 LCD 부분을 보호하며, 반사를 줄여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 AR 하드 코팅을 채용하였으며, 접착면에는 투명성이 높은 특수 실리콘 막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본체 상부 액정 패널용의 보호 필름도 함께 들어 있으며, 가격은 1,890엔(한화 약 25,609원)이다.

PENTAX 645D는 44×33mm의 유효 4,000만 화소 CCD센서를 탑재한 중형 디지털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다. 약 92.1만 화소의 3인치 TFT LCD 모니터를 탑재하며, 방진방적 성능도 갖추고 있다. 일본 현지 발매는 6월 11일이며 가격은 매장 예상 가격 80만엔(한화 약 10,839,760원)대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