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G 마스터’ 등 신형 렌즈 2종 예약판매 진행

2017-03-07 15:23


 

소니코리아는 자사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의 최신작 ‘SEL100F28GM’과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보급형 준망원 단렌즈 ‘SEL85F18’을 출시하며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SEL100F28GM과 SEL85F18에 대한 예약판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니스토어 압구정 등에서 진행된다. 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칼자이스(ZEISS) UV 필터, ‘G 마스터(G Master)’ 머그컵, ‘G 마스터(G Master)’ 스티커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SEL100F28GM의 소니스토어가는 184만 9천원, SEL85F18는 69만 9천원이다.

SEL100F28GM은 한차원 높은 배경 흐림을 구현하는 아포다이제이션(Apodization) 필터를 활용한 STF(Smooth Trans Focus) 기술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EL100F28GM은 STF 기술과 F2.8(T5.6)의 밝은 조리개를 통해 극적으로 부드러운 배경 흐림(보케)을 구현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만들어낸다. 또한 준망원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OSS(Optical SteadyShot) 손떨림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SEL100F28GM은 동급 최고 수준인 0.57m의 최소 초점거리를 구현하며, 매크로 모드 시 최대 0.25배 접사 촬영이 가능하다. 방진방적 설계는 물론, 포커스링, 조리개링, 조리개유/무단설정, AF/MF 버튼, 손떨림보정기능 On/Off 버튼, 커스텀 설정이 가능한 초점고정버튼 등 높은 활용성을 갖췄다. SEL100F28GM은 아포다이제이션 필터 1장과 ED 렌즈 1매, 비구면 렌즈 1매를 포함한 10군 13매의 렌즈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자랑하는 인물 촬영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보케가 중요한 꽃 등 접사촬영 및 스냅 촬영에 유리하다.

SEL85F18은 작고 가벼우면서 F1.8의 밝은 조리개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준망원 풀프레임 E마운트(FE) 렌즈다. 뛰어난 화질에도 불구하고 371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 되어 실내 및 야외 인물 촬영 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SEL85F18은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며, 듀얼 리니어 모터를 활용해 정숙하면서도 빠른 포커싱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ED 렌즈 1매를 포함한 8군 9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 디테일을 선명하게 살리며, 9매의 원형 조리개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만들어낸다. SEL85F18은 0.8m의 최소 초점거리를 지원해 인물 촬영에 최적화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방진방적 설계 및 AF/MF 변환 버튼, 커스텀 세팅이 가능한 초점 고정 버튼, 초점링 등을 통해 뛰어난 활용성을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의 신제품 STF 미러리스 렌즈를 출시하게 되어 광학 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뿐 아니라, a7 시리즈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렌즈군을 제공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새롭게 출시한 SEL85F18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준망원 단렌즈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EL100F28GM 및 SEL85F1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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