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리뷰에 얼마전 닛케이 신문의 파나소닉의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 해체 기사에 대한 파나소닉의 성명이 게재되었다.
[원문 제목] Panasonic likely to scale-back camera division, says Nikkei
얼마전 닛케이 신문 기사에 대한 대응으로 파나소닉이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기사 내용에 대한 파나소닉의 입장을 밝힌 공식 글이다.
- 파나소닉의 이미징 사업 해체에 관한 니케이(Nikkei)신문의 최근 기사는 파나소닉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내용이며 내부 조직 구조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 소비자 전자 제품 사업부 전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Panasonic Appliances Company로 이동되며 해체되지는 않는다.
- 이런 변화의 주된 목적은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깊게하고 제품 기능을 강화하며, 비지니스의 확고한 개발과 홍보를 위해서다.
파나소닉 입장은 보다 긍정적인 목적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해체되지는 않더라도 규모가 축소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3월 31일에 회계를 마감하기 때문에 2017,18년의 계획 발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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