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카를 몰고 먼지를 흩날리며, 진흙을 뚫고 나가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면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갈 것이다. 캔암(Can-Am)은 완전히 새로운 매브릭(Maverick) X3 맥스(Max)로 그 기회를 제공한다. 캔암 라인업의 최신 4인승 버기카는 길게 뻗은 휠베이스, 트로피 트럭에서 영감을 얻은 서스펜션 및 154 마력의 터보 차지 엔진을 사용하였다. 덕분에 빠른 속도로 지형을 넘나들며 심장 박동을 올리는 오프로드 액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캔암은 작년에 매브릭 X3 성능의 플래그쉽을 선보였으며 완전히 새로운 맥스는 2+2 옵션으로 가족이 모두 탈 수 있어 '유대감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다른 4인승 UTV가 마치 골프 카트처럼 보이는 외형인데 반해, 맥스는 예리하게 지형을 가로지르는 버기카 느낌이 살아있다.
캔암의 볼거리는 폴라리스(Polaris) RZR XP4보다 긴 18인치 길이의 스틸 튜브가 장착된 343cm 휠베이스가 공격적인 모양과 포지션으로 만들어졌다. 프레임, LED 헤드 라이트 및 미등, 사용 가능한 전체 지붕 및 측면 1/4 도어, 일체화된 앞 범퍼와 풀 스키드 플레이트는 견고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2인승의 매브릭 X3와 마찬가지로 Max는 154 마력의 터보 차저 및 인터쿨러의 Rotax ACE 인라인 3기통 엔진으로 구동된다. QRS-X 무단 변속기(CVT)는 터보 지연을 거의 제로로 낮추고 스로틀 응답이 향상되도록 조정되며, 3중 공기 흡입구 및 고유량 배출구는 탁월한 공기 흐름과 멋진 배기음을 만들어낸다.
매브릭 X3 맥스의 맥시스 빅혼(Maxxis Bighorn) 2.0 타이어로 싸인 14인치 휠은 트로피 트럭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이나믹 파워 스티어링, 자동 잠금 프론트 디퍼런셜 및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2WD/4WD 선택이 가능하여 운전자가 정밀한 제어를 할 수 있다.
견고하게 잘 용접된 이중의 980 스틸 프레임의 맥스는 탑승자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차체 아래의 지형과 완전히 '조화'를 이룬다. 4명의 탑승자는 모두 낮은 레벨에 앉아서 무게 중심을 낮춰주기 때문에 안정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네 방향 조정 가능한 에르고프린트(Ergoprint) 시트는 편안함을 주고 핸들과 발받침 덕분에 승객은 몸을 고정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좌석을 가로지르는 센터 콘솔과 함께 운전자를 감싸는 에르고-록(Ergo-Lok) 운전석은 본격 스포츠카를 연상케 한다.
캔암은 지난달 리노에서 매브릭 X3 맥스를 공개했으며 버전은 세 가지다. 플래그쉽 버전인 매브릭 X3 맥스 X rs는 29,099 달러로 크기는 420 x 183 cm(LxW), 22인치 앞/뒤 서스펜션을 갖췄다. 기본 매브릭 X3 맥스는 24,999 달러에서 시작하며, 중급 X3 맥스는 27,399 달러에서 시작한다. 캔암과 제휴사 애프터 마켓 회사는 맥스를 더욱더 재밌는 장난감으로 만들기 위한 수 백 가지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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