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캐논용 AF 14mm F2.8 EF 발표

2018-01-09 14:11

삼양 옵틱스는 삼양 최초의 캐논용 AF 렌즈 AF 14mm F2.8 EF를 정식 발표했다.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대응한 삼양 최초의 자동 초점 렌즈로서 경량 초광각 렌즈로서 삼양의 뛰어난 광각 기술을 계승하여 우수한 이미지 품질,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오토 포커스 시스템을 제공한다.



삼양의 첫번째 EF 마운트 오토 포커스 렌즈로서 특히 삼양의 광각 렌즈의 우수한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컴팩트 경량화에 성공했다. 10개 그룹 총 15 개의 렌즈 중 7 개의 특수 광학 렌즈로 구성되어 이미지 품질을 극대화 한다.

렌즈 구성 요소에 2개의 비구면 렌즈(ASP), 4 개의 고 굴절 렌즈(HR) 및 1개의 초저분산 렌즈(ED)를 사용하여 왜곡 및 다양한 수차를 최소화 하면서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116.6도의 넓은 화각에 중앙에서 구석부까지의 탁월한 화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한 AF기술에서는 초점 렌즈 그룹의 무게와 움직임을 최소화 함으로써 조용하고 쾌적한 자동 초점 성능에 높은 정확도룰 가능하게 했다. 렌즈 만의 무게는 485g으로서 여행 중 중요한 순간을 포착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 파트너로서 어필하고 있다.


아울러 눈,비 환경에 대응한 마운트 부의 실링 처리. 그리고 렌즈 사이드에 AF / MF 스위치를 탑재하여 조작성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삼양 AF 14mm F2.8 EF 렌즈의 성능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렌즈 수차 보정" 기능을 모두 해제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최대 재름은 90.5mm, 길이는 95.6mm, 무게 약 485g, 최단 촬영 거리 0.2m, 최대 배율 0.15배, 조리개 날개 7매, 필터는 장착할 수 없으며 2월 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해외 가격은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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