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고배율 APS-C 줌 렌즈 SEL18135 및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의 실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46번째 E마운트 렌즈인 SEL18135는 최신 광학 기술을 통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배율 줌 및 고화질의 성능을 자랑한다. 18mm 광각에서 135mm 망원까지 넓은 초점거리와 F3.5-5.6의 조리개 및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SS)을 지원하며 높은 선예도와 함께 빠르고 정확하고 정숙한 AF를 지원해 사진은 물론 영상 촬영에서도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은 중급기 라인업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블랙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세련된 메탈릭 컬러의 실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a6300은 0.05초의 빠른 AF 성능, 초당 11연사, 풀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 및 사용자 조작 편의성 등을 지원해 사진과 영상 모두에 있어 더욱 높은 완벽함을 추구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소니코리아는 SEL18135 렌즈와 a6300 실버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2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SEL18135 렌즈와 a6300 실버 에디션의 정식 출시는 2월 26일(월)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SEL18135는 74만9000원, a6300 실버 에디션은 바디 기준 129만8000원이다.
SEL18135(E 18-135mm F3.5-5.6 OSS)는 직경 67.2mm, 길이 88mm의 크기에 약 325g 무게의 컴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APS-C 기준 18-135mm (35mm 환산 기준 27-202.5mm)의 넓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는 7.5배의 높은 줌 배율을 갖추고 있다.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AF 움직임으로 사진과 영상에서 a6000, a6300, a6500으로 구성된 a6000 시리즈와 최적의 조합을 자랑하며, 일상 생활에서 인물, 풍경, 자연 및 여행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비구면 렌즈 1매와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저분산(ED) 렌즈 2매를 포함한 SEL18135의 렌즈 구성은 모든 화각에서 안정된 고해상도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SEL18135 렌즈는 0.29배의 최대 촬영 배율과 0.45m의 최소 초점 거리를 활용하여 근접 촬영에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을 표현한다. 아울러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돼 있어 촬영 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고급 사양의 저소음 리니어 모터를 채용해 빠르고 정확하며 정숙한 AF 성능을 제공하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고속 촬영 및 동영상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세련된 메탈릭 실버 컬러의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인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은 2,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a63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425개 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절대적인 정밀성을 자랑하는 169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결합해 높은 AF포인트(425+169포인트)와 84%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빠른 하이브리드 AF(Fast Hybrid AF)를 탑재했다. 또한 0.05초의 AF와 초당 최대 11연사의 촬영 속도를 구현해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 E 18-135mm F3.5-5.6 OSS (SEL18135) 제품 정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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