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즈용 망원 줌 렌즈 LEICA DG VARIO-ELMARIT 50-200mm / F2.8-4.0 ASPH. / POWER OIS(H-ES50200)를 정식 발표했다.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개발 발표 하고 2017년 발매를 예정했던 렌즈로서 정식으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탁월한 슈팅 성능과 망원 줌 컴팩트 디자인 양립을 목표로한 F2.8-4 시리즈의 라이카 렌즈로서 35mm 환산으로는 100-400mm에 상당한 유용한 화각을 커버한다.
MTF 곡선, 플레어 고스트 억제 등 독일 라이카 사의 엄격한 광학 기준을 충족하는 고성능도 특징이다. 렌즈 내 손떨림 보정기구 POWER OIS를 탑재하면서 대응 바디와 함께 Dual IS2를 지원한다.
바디는 방진 방적 내 저온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별매의 1.4배 및 2배 텔레 컨버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렌즈 구성은 비구면 2 매를 포함하여 15군 21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단 촬영 거리는 망원에서 0.75m로서 0.25배의 최대 배율을 지닌다. 35mm 필름 환산으로는 0.5배에 해당한다. 조리개 9매 날개에 동영상 촬영 용도를 의식하여 조리개 제어시 보다 부드러운 노출 변화를 실현했다.
약 76 × 132mm의 지름 x 길이를 지니고 있으며 무게는 약 655g. 잠금 장치가 있는 렌즈 후드가 기본 포함된다. 이 렌즈는 일본에서는 5월 24일에 발매하여 가격은 약 25만 5,000엔, 북미에서는 $1,697.99다.
LEICA DG VARIO-ELMARIT 50-200mm 스펙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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