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85mm F1.8, MF 렌즈 출시

2018-08-28 12:13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 (www.samyanglensglobal.com, 대표 황충현)가 APS-C 타입의 미러리스 카메라용 수동초점(MF) 85mm F1.8 ED USM CS 렌즈를 출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따라 작고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전용 교환렌즈의 인기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85mm 렌즈는 삼양의 기존 수동렌즈 라인업에 많은 사진 애호가가 선망하는 준망원 화각을 더함으로써 글로벌 렌즈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월한 해상도, 밝은 조리개 값 준망원 렌즈로 다양한 활용성
이 제품은 APS-C 타입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는 렌즈로 풀프레임 환산시 135mm 화각에 상응하는 준망원 렌즈다. F1.8의 밝은 조리개 값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와 뛰어난 해상력으로 초점이 맞은 영역에서 높은 선예도의 결과물을 확인 할 수 있어 인물뿐 아니라 정물, 풍경, 일상 사진 촬영에 있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ony E, Fujifilm X, Canon M, MFT 등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 마운트에 모두 호환되도록 설계되었다. 7군 9매의 렌즈 구성으로 빛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고굴절렌즈, 빛의 분산을 최소화하여 색수차를 보정하는 저분산렌즈가 사용되었으며, UMC 코팅을 통해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수동 렌즈의 대표 브랜드 삼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플로팅 포커스 타입의 설계로 비구면렌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광학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수동초점(MF) 렌즈만의 재미
특히 수동초점(MF) 렌즈 특성상 뛰어난 화질과 아름다운 배경흐림에 있어 자동초점(AF) 렌즈보다 유리한 광학설계가 가능하고, 촬영자가 원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적합하여, 사진 찍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30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컴팩트 디자인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 한 컴팩트 디자인으로 제품 길이는 약 8cm이며, 무게 또한 300g 수준에 불과, 언제 어디서나 우수한 해상도를 바탕으로 수동렌즈 특유의 다양한 연출과 감성이 투영된 매력적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9월 발매 예정
미러리스 카메라 및 교환렌즈 시장 확대에 새로운 활력이 될 MF 85mm F1.8 ED UMC CS 렌즈는 9월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2만원 9천원이며, 렌즈구매는 삼양테크 (02-2625-2252, www.samyangtech.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 www.samyanglensglobal.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도자료 -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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