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1억 화소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100 MEGAPIXELS 을 개발 발표했다.


2019 년에 약 1만 달러로 등장 예정인 GFX 100 MEGAPIXELS은 중형 센서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손떨림 보정기구와 상면 위상차 AF에 대응한다. 이미 선보여왔던 GF렌즈들은 1억 화소를 감안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 잠재력 발휘에 기대 중이다.

새로 개발된 이미지 센서와 고속 판독 기능을 결합한 X 프로세서 4 엔진은 중형 포맷 미러리스 디지털로 4K 30p 10 비트 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지만 35mm 풀사이즈 이미지 센서 DSLR과 비슷한 무게를 지녔다고 한다. 아울러 세로 그립과 통합된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견고성과 함께 큰 렌즈의 사용 시에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 이미지 출처 : https://www.dprevi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