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cnretail.com 에 일본의 풀사이즈 미러리스 시장 변화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https://www.bcnretail.com/market/detail/20181103_91600.html
니콘과 캐논의 풀사이즈 미러리스 시장 진출 후 시장에서의 메이커 판도는 어떻게 변화 했을까?. BCN 랭킹에 따르면 18년 7월까지는 소니가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8월 니콘 Z7의 발매, 9 월에 캐논 EOS R의 예약 판매를 통해 캐논, 니콘의 판매 점유율이 상승했다.
10월에는 캐논, 니콘 양사를 합쳐 32.6%까지 올라섰다. 또한 11월 말에는 니콘 풀사이즈 미러리스 Z6의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EOS R도 렌트 키트 등의 다른 구성을 준비할 가능성이 보인다. 캐논과 니콘의 다양한 전략이 계속된다면 소니의 판매 점유율은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풀사이즈 미러리스 판매 대수 점유율 추이]
100%에 까까운 점유율 이었던 소니가 약 67 %까지 떨어졌다.
[풀 사이즈 미러리스 기종 별 점유율]
EOS R은 풀사이즈 미러리스 기종별 순위에서도 22.1%다.
※. 소니 점유율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타사에서 풀사이즈 미러리스를 출시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출처의 기종별 순위 표는 순위 내에 동일 항목이 있는 등 에러가 있어 보인다. 점유율 변화가 있는 것은 맞지만, 실질적인 기종별 1위는 여전히 소니 A7 III로 보인다. 캐논과 니콘의 제품 라인업이나 전용 렌즈등이 확보되는 2019년 하반기 이후 정도는 되어야 현실적인 데이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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