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www.samyanglensglobal.com)가 DSLR카메라용 프리미엄 교환렌즈 XP 35mm F1.2를 발표했다. 2016년 ‘XPert Lens’를 표방하며, 최고의 광학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개발 단계부터 프리미엄 렌즈 시장을 겨냥한 ‘XP’ 시리즈의 네 번째 렌즈다. XP 35mm F1.2 렌즈는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로 주목을 받은 XP 14mm F2.4, XP 85mm F1.2, XP 50mm F1.2에 이어 또 한번 프리미엄 렌즈 시장에서 삼양의 영향력을 넓혀갈 렌즈로 주목받고 있다.



일상에서 F1.2로 즐기는 최고의 표현력
XP35mm F1.2는 최신 DSLR 카메라의 5천만 화소 이상 사진과 8K 영상 촬영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최고급 렌즈다. 세계 최초로 35mm 화각에 F1.2의 밝은 조리개를 채용하여 최고의 해상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갖췄다. 밝은 조리개를 통해 자유로운 심도표현이 가능함은 물론, 9매의 원형 조리개로 아름다운 배경 흐림과 빛 망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및 저조도 환경에서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서 흔들림 없는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35mm 화각, 촬영자의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F1.2 조리개값과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바탕으로, 인물, 풍경, 정물, 반려동물, 건축물 등 다양한 주제의 촬영에서 선명한 색감, 정확한 포착을 담아낼 수 있어 전문가뿐 아니라 넓은 층의 사진애호가로부터 큰 기대를 받는 렌즈다.



압도적 해상력으로 극대화된 크리에이티브
XP 35mm F1.2는 10군 12매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해상력을 극대화하고 각종 수차를 제어하는 설계로 중심부터 주변부까지도 선명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특수렌즈로 사용된 비구면렌즈, 저분산 렌즈와 고굴절 렌즈는 빛이 들어오는 경로를 효과적으로 조율하여 깔끔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카메라 센서에 전달하며,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어와 고스트를 잘 억제하고 있다.


2018년 11월 발매 예정
뛰어난 해상도와 최소화된 왜곡, F1.2 밝은 조리개로 아름다운 배경 흐림 효과를 제공하는 삼양 XP 35mm F1.2 렌즈는 오는 12월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109만 9천원, 캐논 마운트 전용으로 출시된다. 렌즈 구매는 삼양테크(02-2625-2252, www.samyangt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www.samyanglensglob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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