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35mm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S시리즈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함과 동시, 2019년 3월 말에 발매할 것을 공지했다. 이번 CES 2019에서. 아래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으며 제품의 가격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 HLG 사진 모드
4K HDR 동영상에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로그감마 (HLG)를 사진에 적용, 인간의 시각에 가까운 넓은 동적 범위의 이미지를 기록 할 수있는 기능으로서 HSP 파일로 생성하여 HLG에 대응한 파나소닉의 4K TV에서 재생 가능하다.

| 고해상도 모드
손떨림 보정기구를 응용하여 이미지 센서를 움직이며 8 장의 사진을 촬영, 비너스 엔진에 의해 1 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합성하는 기능으로서 흔들림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어 일반 사진 촬영 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섬세한 세부 묘사로 자연 경관이나 미술품을 촬영할 때 이상적이다.

LUMIX S 시리즈는 파나소닉이 2018 년 9월 포토키나에서 개발 발표한 파나소닉 최초의 35mm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시그마도 참여하기로 한 라이카 L 마운트를 공유한다. 발표될 모델은 고해상도 카메라 LUMIX S1R (4,700 만 화소)와 LUMIX S1 (2,400 만 화소)의 2 기종으로서 4K60p 동영상 촬영에 대응하고 손떨림 보정 기술인 Dual IS도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