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6K 동영상에 대응하는 LUMIX DC-S1H의 개발을 발표했다. 동영상에 초점을 맞춘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다.
S1H은 3 : 2비율 6K 24p의 녹화가 가능하며 16 : 9 에서는 5.9K 30p를 지원. 4K / C4K 60p 10bit의 녹화도 지원한다. 또한, 4 : 3의 아나모픽 모드와 같은 다양한 녹화 포맷도 탑재한다.
비디오 모드에 관계없이 S1H 배터리가 소모되거나 메모리 카드가 가득 찰 때까지 녹화가 가능.
V-Log와 V-Gamut을 사용, 실질적인 전문 시네마 카메라 VariCam과 동등한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14EV +의 다이나믹 레인지와 색 재현 등에서도 VariCam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9년 가을 발매를 예고하고 있으며 약 4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www.l-rumors.com 에서는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방열을 위한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GH5과 같은 스위블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손떨림 보정과 ND 필터 역시 없을 것 같다고 추정 중이다.
*출처 : https://www.l-rumors.com/first-real-world-pictures-shows-the-panasonic-s1h-has-a-fan-and-the-fully-articulating-screen/
회원정보
아이디 : bichsori***
닉네임 : 김도열
포인트 : 2995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4-11-18 12:4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