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신문 r.nikkei.com 에 니콘의 저렴한 풀사이즈 계획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아마도 이 카메라는 EOS RP의 경쟁 기종으로 예상된다.

[원문 요약]
니콘은 2019 년도 안에 중저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카메라는 18년 가을에 발매한 고급 기종 Z7등의 자매기로서 같은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20 만 ~ 40 만엔 대의 기종보다 일반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운 10만 엔 대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 사용자 수요층을 넓히기 위함으로 설명하고 있다.

니콘은 2018 년에 대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고화질 고성능 미러리스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DSLR과는 다른 Z 마운트의 새로운 표준을 채택. 'Z7' 'Z6'의 2 기종은 본체 가격이 각각 40 만엔, 27 만엔 정도로서 하이 아마추어가 주 고객층 이었다.

2019년에 선보일 중저가 가격대의 신제품은 스마트 폰 사진 촬영에 익숙한 젊은 취미 사진가 들도 타깃으로 한다. Z 마운트를 채용하여 미러리스용 렌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에 여러 렌즈와 상위 기종을 구입하는 카메라 애호가에게 어필할 계획. 니콘은 현재 Z 마운트 규격 렌즈의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신기종의 발매 시기는 유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