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로토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봉훈)가 Befree 시리즈의 새로운 트레블 삼각대 ‘Befree GT XPRO’ 2종을 오는 9월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혁신적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사진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맨프로토(이하 Manfrotto)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 되는 Befree GT XPRO(이하 비프리 GT XPRO) 삼각대는 높은 활용성과 휴대성으로 여행용 삼각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비프리(Befree)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삼각대 탑 캐스팅에 내장된 90° 칼럼 매커니즘으로 촬영 시 컬럼을 최대 90° 각도로 꺽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이며, 접사 및 오버헤드 촬영에 최적화되었다.
위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삼각대의 다리 위치에서 카메라 오프셋 조정이 가능하며, 손쉬운 지면 촬영과 오버헤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9cm에서 최대 164cm까지 삼각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촬영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삼각대 키트에 360° 회전식 마찰 조절형 노브가 있어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다용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최신 496 헤드가 포함되어 있다. (최대 지지하중 10kg)
Befree GT XPRO 삼각대는 알루미늄, 카본 재질 2종으로 출시되며, Manfrotto RC2 및 Arca-Swiss 타입의 헤드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200PL-PRO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맨프로토 Befree GT XPRO 삼각대의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는 관련 콘텐츠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