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M9 티타늄"을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역시 Photokina 2010 발표 제품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판매 대수도 전 세계적으로 500대 한정판
"M9"을 기반으로 한, 라이카와 폭스바겐 그룹의 공동 작업에 의한 제품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를 맡고있는 자동차 디자이너 Walter de'Silva 씨가 M9의 디자인을 검토하여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
LED 조명을 이용하여 채광 창을 폐기했으며, "핑거 루프" 방식을 고안하여 새로운 커버를 베풀고 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급으로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가죽을 채용하였으며, 특별히 디자인된 다이아몬드 패턴의 엠보싱 가공으로 그립감 등을 높였다. 본체 전면의 라이카 마크는 순도가 높은 수지에 직접 화이트 에나멜로 색칠한 로고로서 투명 니스를 바른 후 가공하고 있다.
또한, M f1.4/35mm ASPH, 어깨끈, 핑거 루프 (크기가 다른 2 종류로 제공) 모두 카메라 본체의 가죽 패턴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M9 티타늄 한정판의 탄생 비화와 de'Silva 씨의 인터뷰를 담은 스토리북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기본 세트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특제 상자에 수납되며, 특제 상자 안에 카메라 본체와 렌즈 공간이 마련되고 Leica 레드 컬러 로고와 스웨이드 풍의 인조 가죽으로 장식하고 있어 무척 럭셔리하고 고급스럽다.
M9은 M 마운트 35mm 풀 사이즈의 유효 1,800 만 화소 CCD를 탑재한 RF 카메라로서, 약 23 만 화소 2.5 인치 액정 모니터와 SDHC /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채택했다. 최초 발매는 2009 년 9 월이었으며 당시 시세는 73 만 8,000 엔 전 후 였다. 이번 티타늄 한정판은 그보다 더 비싸게 발매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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