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360도 카메라 보급형 RICOH THETA SC2를 발표했다. 원샷으로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천구 카메라의 엔트리 모델.
2016년 선보인 RICOH THETA SC의 직접적인 후속으로서 새롭게 프리셋 기능을 탑재했으며 상태 표시용 OLED와 셀프 타이머 버튼을 마련했다.
"THETA V"와 동일한 이미지 센서 및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SC 시리즈도 4K 동영상을 제공한다. 손떨림 보정 기능도 탑재되고 녹화 시간은 3분 까지. 영상은 4K / 2K 30fps 으로 지원한다.
HDR 알고리즘도 변경되어 화질도 개선되었으며 처리 속도 또한 대폭 빨라졌다고 한다. 수중 촬영용 화이트 밸런스 설정이 추가 되었으며 동영상 무선 전송 시간을 약 1/4로 대폭 단축 했다.
Bluetooth (BLE)에 대응하여 스마트 폰에서 무선 LAN으로 인터넷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을 지원하고 일반적인 Bluetooth 리모컨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의 색상은 핑크, 블루, 베이지, 화이트의 4 가지 색상을 제공. 스마트 폰의 카메라와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본 응용 프로그램도 구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THETA SC2는 12월 13일에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일본에서 세금 포함 3 만 6,800 엔, 북미에서는 $299.95이다.
기록 화소 수 : 1,200 만 × 2
동영상 : 4K × 2K 30fps ※ 녹화 시간 3 분, 온도 25도 때
음성 : 1ch (내장)
외부 인터페이스 : USB
메모리 : 14GB (내장)
색상 : 핑크, 블루, 베이지, 화이트
크기 : 130.6 × 45.2 × 22.9mm
무게 : 약 1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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