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α33/55, 온도에 따른 동영상 녹화 시간 제한 안내

2010-10-08 16:22



소니 α55




소니 α33


소니는 7일, "α33/55 동영상 기록 시간에 대한 공지"라는 제목의 글을 업데이트하였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끄면 동영상 촬영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과, 40℃ 환경에서는 동영상 촬영 시간이 짧아진다는 내용이다. (아래 도표 참조)




또한 동영상 촬영 시간에 대해 "카메라의 전원을 켜고 구도 확인과 사진 촬영을 반복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메라의 내부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 시간이 짧아진다"는 내용도 추가되었다.

온도에 따라 동영상 촬영이 정지하는 경우에는 "전원을 끈 상태로 몇 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카메라의 온도가 내려간 다음 다시 촬영을 시작하라"는 내용과 함께, "온도 기준으로 30 ℃ 환경에서 5 ~ 10 분 방치 후 약 3 ~ 4 분 촬영이 가능하다"는 구체적인 대기 시간도 설명하였다.

α55는 APS-C 크기의 유효 약 1,62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한 렌즈 교환형 디지털 카메라이다. "반투명 거울 기술"을 채용한 제품으로 라이브 뷰와 위상차 AF를 동시에 실현하여, 고속 연사에 뛰어나다. 동영상 기록 중 센서 시프트식 손떨림 보정과 연속 AF도 가능한 제품이다.

α33는 α55 기반 CMOS 센서를 사용 약 1,420만 화소이고, GPS 기능을 생략 하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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