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APS-C 센서 미러리스 카메라 X 시리즈 단렌즈인 XF50mmF1.0 R WR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발매일과 가격을 결정했다.

X 시리즈용 렌즈 라인업에서 가장 밝은 F1.0의 구경비를 갖는 단렌즈로서 초점 거리는 50mm로서 35mm 환산 76mm 상당에 상당한다. 저조도 시 AF 범위도 확대, X-Pro3 및 X-T4와 함께 사용하면 -7EV까지 AF가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본래 2018 년 7 월, 35mm 환산 50mm 상당의 XF33mmF1 R WR 개발을 발표한 바 있으나 제품 크기 등의 이유로 초점 거리 50mm (35mm 환산 76mm 상당)로 개발 방향을 변경하고 2020 년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렌즈구성 9 군 12 매로 비구면 렌즈 1 매, ED 렌즈 2 매가 채용 구면 수차를 컨트롤하여 아름다운 보케를 실현했으며 인물 촬영에 최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조리개 개방시에는 부드럽고 풍부한 보케를 표현할 수 있는 반면 조리개를 좁히면 더욱 샤프한 묘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AF의 구동에 DC 모터를 채용, 대형 렌즈 구동에 적합한 사양이라고 하며 F1.0의 매우 얕은 피사계 심도에도 엄격한 초점이 가능하다. 또한 포커스 링의 분해능을 향상시킨 120도 회전 각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수동 초점 조절이 가능하다.




필터 지름은 77mm를 채용, 경통에는 실링 처리가되어 방진 · 방적과 -10 도의 내한 구조를 갖춘다.

9 월 24 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20 만 엔($1,499)


| SPEC
초점 거리 :50mm (35mm 환산 76mm 상당)
렌즈 구성 : 9 군 12 매 (비구면 렌즈 1 매, ED 렌즈 2 매)
최소 조리개 : F16
조리개 날개 : 9 개 (1/3 단계 : 총 25 단)
최단 촬영 거리 : 70cm
최대 배율 : 0.08배
필터 지름 : 77mm
외형 크기 : 103.5 × 87mm
무게 : 845g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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