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43rumors.com 에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향후 전개에 관한 소문이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믿을만한 정보원으로 얻은 소식이다.

파나소닉은 전략을 변경할 것이다. 마이크로포서즈는 브이로거를 타겟으로 한다. 파나소닉은 수많은 촬영가들이 풀프레임 시스템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GH6에 큰 수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GH시리즈는 GH5로 종료될지도 모른다.

반면 G9은 반응이 나쁘지 않다. 파나소닉은 G9후속과 GH5후속(동영상 기능은 나중에 옵션으로 구입)을 겸하는 Mark II에 대한 논의중이다. 그러나 엄청난 제품을 기대하지는 말라.

마이크로포서즈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올림푸스 영상 사업 매각 소식에 파나소닉 또한 긴장하고 있다. 시그마 또한 파나소닉에 L 마운트에 주력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POPCO : 내용 자체가 다소 혼란스럽다. 소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며 향후 전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파나소닉의 최신 기종 G100과 S5을 생각해보면 파나소닉의 방향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러 소문을 통해 현재 파나소닉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가 난항중인 것은 사실인듯 하다.


※.9월 29일 추가 : https://www.43rumors.com 이 본 내용을 번복하는 소문을 다시 게재했다. GH6만큼은 확실히 등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등장 여부는 알 수 없으며 GH6가 개발중인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43rumors.com/sorry-folks-the-panasonic-gh6-is-not-coming-any-time-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