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ikkei.com 에 탐론 본사(일본)의 희망 퇴직자 모집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탐론은 인원 감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문 요약]
탐론은 렌즈를 주로 생산하는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자를 모집 중이다. 일본 공장 인원의 약 40 %에 해당.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축소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인원 구성을 적정화 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공장 자동화 등의 생산 효율화를 위해서라고 한다.
렌즈 조립 및 렌즈 가공 생산에 종사하는 45세 이상의 정규직 외에도 준 직원 및 촉탁 직원이 대상이 된다. 퇴직자에게는 특별 수당 지급 및 재취업도 알선한다.
2020년 12 월 기 회계 년도의 순이익에서 전분기 대비 58% 감소한 22억 엔으로 전망. 코로나 감염 확대에 따른 수요 급감에 의해 이미 5월부터 공장에서 부분적인 휴업을 계속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