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는 후지필름 카메라용 단 렌즈 atx-m 23mm F1.4 X / atx-m 33mm F1.4 X 의 두 기종을 정식 발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설계 atx-m 시리즈에 합류된 단 초점 렌즈로서 2020년 3월 공개된 렌즈 로드맵을 통해 가을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 atx-m 23mm F1.4 X
두 렌즈 모두 소형 경량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APS-C 센서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F1.4의 밝기로 300g미만의 무게를 실현하고 필터지름 52mm의 컴팩트 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또한 스테핑 모터를 채용하여 정숙하고 빠른 AF가 가능하다.
| atx-m 33mm F1.4 X
광학면에서는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을 고려했다고 하며 부드러운 보케도 특징으로 한다. 두 렌즈 모두 경통은 금속으로 처리했으며 후드 또한 금속을 채용했다.
조리개 링도 동영상 촬영을 감안하여 클릭 없는 설계를 이루고 있다. A 포지션도 갖추어 카메라에서 조리개 조작도 가능하다.
12 월 11 일에 발매하며 atx-m 23mm F1.4 X는 약 62,000 엔, atx-m 33mm F1.4 X는 약 55,000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