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은 소니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AF 광각 단 렌즈 AF 12mm F2 E 를 발표했다. 천체 사진과 함께 AF렌즈의 유용성을 추구하는 포토그래퍼를 위한 렌즈로 어필.
센서 사이즈가 작은 APS-C 포맷에서도 광활한 풍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담을 수 있으며 카메라 바디내 보정을 통하여 영상 촬영에서도 왜곡과 비네팅이 없는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렌즈 구성은 10군 12매로서 3장의 저 분산 렌즈와 2매의 비구면 렌즈를 사용. 5개의 특수렌즈(H-ASP 1개, ASP 1개, ED 3개)를 사용한 광학계로 이미지 전 영역에서 고해상도를 표현하며 광학 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한다.
AF에 관해서도 신개발 스테핑 모터가 채용되어 지금까지 제품보다 AF가 빠르고 조용하다고 한다. 또한 웨더실링과 후면 보호 유리로 렌즈 보호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설명.
렌즈 전체 길이 70mm, 최대 지름 59.2mm, 무게 213g, 최단 촬영 거리 19cm, 조리개 날개 7 매, 필터 지름 62mm.
이 렌즈는 가격은 399 달러며 정식 발매는 6월이다.
| 공식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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