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R은 작년 12월 까지 1년 간의 미러리스 점유율을 공개했다. 일본 내에서의 판매 대수 기준이며 반도체 부족이나 생산 거점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논의 점유율에는 EOS M 의 영향도 크다고 하니 세계적인 동향과 이 결과는 다를 수 있다.
BCN+R이 집계하는 1년 간의 그래프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보면 캐논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캐논이 미러리스 판매 대수에서 40%를 넘은 것은 최초라고 한다. 또한 이 같은 결과에는 소니의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