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에 개최를 준비중이었던 일본의 카메라 포토 이미징 쇼 2022 주최측은 온라인 으로만 개최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장기간 권위있는 카메라/이미징 전시회로 자리매김 해왔던 포토키나는 2020년에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으며 그나마 카메라 관련 전시회 로서는 CP+ ( Camera & Photo imaging show )가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데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벌써 3년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역시 일일 확진자 10만 명에 달하는 일본의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게 되었다는 분석. 그래도 CP+를 타깃으로 준비해온 각 브랜드별 신제품은 예정대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한국의 P&I 2022는 6월 15일 개최가 예정되어 있긴 한데 현재까지 별다른 움직임이나 공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