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샷건 마이크 ECM-B10을 정식 발표했다. 소니 카메라의 Mi 슈에 장착하여 사용 가능한 카메라 마이크로서 Mi 슈를 통해 전원 공급, 대응 카메라로의 디지털 음성 전송이 가능하다.
마이크 후면 스위치에 의해 3가지 픽업 패턴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 케이블리스로 사용 가능하기에 모니터 동작에 간섭받을 일이 없다.
디지털 음성 전송 대응 기종은 현재 다음과 같다.
-α1/α9 II/α7R IV/α7S III/α7 IV/α7C/ZV-E10/FX3.
고성능 마이크 유닛과 디지털 신호 처리에 의해 정면 방향 감도를 강하게, 정면 이외의 음성을 상쇄하는 빔포밍 방식의 신호 처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촬영 장면에 따라 지향성을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기존 ECM-B1M의 기능을 이어받으며 보다 컴팩트해진 것이 최대 포인트로서 마이크 캡슐의 수를 8개에서 4개로 줄였다. 마이크 피사체 방향 길이가 2cm로 억제되었기 때문에 광각 렌즈를 장착해도 비네팅을 피할 수 있다.
주파수 특성 40Hz~20,000Hz, 모노, 윈드스크린을 기본 포함. 크기 약 27.4×81.7×79.3mm, 무게 약 72g(본체).
7월 29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2만 9,5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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