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ab.itmedia.co.jp 에 약 1년 전 수중 다이버가 분실한 니콘 카메라가 정상 동작되었다는 기사가 게제되었다. 그 주인공은 COOLPIX W300. W300은 후속기가 없는 단종 모델이다.
[원문 요약]
마사키씨는 바다로 떨어진 디지털 카메라를 1년 후 건져내었다. 카메라는 별다른 고장 없이 잘 작동되었으며 메모리 데이터도 무사했다고 한다.
약 1년 전, 마사키씨가 다이빙을 즐기고 있던 중 후배가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 Nikon coolpix w300 를 실수로 떨어뜨려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마사키씨는 1년 정도 지난 6월 18일에 다시 그 바다를 찾았으며 수심 6 미터 해저에서 자갈에 묻힌 오렌지색 카메라를 발견, 그 물체가 1년 전 잃어버린 카메라였다는 것이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 해봤더니 충전중임을 표시하는 램프가 점등되었으며 전원 버튼을 누르자 가동음이 경쾌하게 울리며 정상 가동했다고 한다.
메모리 데이터의 사진들이 무사히 남아있어 당시 촬영한 산뜻한 해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촬영된 사진의 날짜는 2021년 6월 15일. 카메라는 368일 동안 바다에 잠들어 있었다. 별도의 프로텍터 없이 물이 침투되지 않고 정상 동작되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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