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 kr.canon)가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의 공식 가격을 인하한다.
기존 EOS RP의 공식 가격은 144만 9천원이었으나, EOS RP 바디 및 렌즈 키트 모두 20만원씩 인하해 ▲EOS RP 바디 124만 9천원 ▲EOS RP 24-105 KIT 164만 9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는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휴대성과 가성비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휴대용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약 440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휴대가 손쉽다. EOS RP에는 약 2,6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 (DIGIC 8)이 탑재돼 높은 해상력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듀얼 픽셀 CMOS AF 시스템으로 약 0.05초의 빠른 AF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풀터치 회전형 LCD를 탑재해 초보자도 손쉽게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으며, 셀피를 포함한 다양한 구도의 촬영을 지원한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EOS RP 가격 인하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카메라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해 사용자층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캐논코리아는 EOS R 시리즈 최초의 APS-C 센서를 탑재한 EOS R7을 출시했으며,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인 EOS R10도 7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EOS R 시스템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제품 가격 인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