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컴팩트 샷건 마이크 ECM-G1 을 정식 발표했다. 카메라 정면의 소리를 강조하여 녹음할 수 있는 단일 지향성 마이크로서 약 14.6mm 의 대구경 마이크 캡슐을 탑재하여 본체가 작으면서도 선명한 수음이 가능하다.
방진 댐퍼 채용, 구조의 최적화로 진동 노이즈를 고려한 높은 방진 구조를 실현했으며 렌즈 줌 조작이나 포커싱 시의 진동 노이즈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전원 공급과 음성 데이터 전송은 소니의 일부 카메라에 탑재되고 있는 MI슈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배터리와 케이블이 필요 없다. 측면에 3.5mm의 MIC OUT 단자도 갖추어 카메라나 스마트 폰과의 접속은 물론, 플러그인 파워 방식 기기와 유선 접속도 가능하다.
크기는 약 28.0×50.8×48.5mm에 무게는 약 34g에 불과하다. 윈드스크린이 기본 포함되며 2022년 가을 발매 예정. 가격은 약 1만 8,920엔.($14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