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아 애를 먹는 부모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 주인공은 "ShutterBuddy"라는 이름의 간단한 제품이다.
스탠드형 스트로보에 장착하는 반사판을 떠올리게 하는 이 제품은, 스트로보가 아닌 카메라의 앞 렌즈 부위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또한 제품 안쪽면에는 반사판 기능 대신 검정색 체크 무늬가 그려져 있다.
아이들이 체크 무늬에 잘 집중한다는 점과 신생아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검정색을 사용하여 비교적 어린 아이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의 얼굴을 찍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야 했던 부모나 친척들에게 유용한 제품일 듯 하다.
가격은 $14.95 수준,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판매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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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ib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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