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2023년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코로나 후 시장은 정상 상태로 회귀 중이며 신규 사업은 성장성이 더욱 높아지고 네트워크 카메라를 비롯해 4개의 신규 사업 모두에서 2자리를 넘는 증가로 매출 신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9,711억 엔, 영업이익은 10.9% 증가한 845억 엔, 순이익은 22.7% 증가한 564억 엔으로 2자리 증익을 달성했다.
여행 수요가 회복하면서 각사의 미러리스 신제품이 구매 의욕을 불러오고 있다. 캐논은 'EOS R7'과 'EOS R10', 'EOS R6 Mark II' 등 작년에 발매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제품이 판매 대수를 늘렸다.
캐논은 올해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리즈의 렌즈와 함께 라인업 확충에 주력한다. 올해 시장 규모는 585만대로 전망하고 있으며, 캐논은프로 / 하이 아마추어용을 가세하여 전년 대비 +1%의 290만 대 판매 대수를 계획했다. 매출에 대해서는 제품 라인업 확충으로 160억 엔 상향 조정, 2자리 성장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