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미러리스 카메라 X-T50을 새롭게 발표했다. X 시리즈 5세대가 되는 이미지 센서 X-Trans CMOS 5 HR 이면 조사형・약 4,020만 화소와 이미지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 기존 X-30 II와 비교시 둥근 디자인을 채용.





ISO 125~12800(확장으로 ISO 64~51200)지원에 셔터 스피드는 메카 셔터 최대 1/4,000초, 전자 셔터 최대 1/180,000초. 연사는 전자 셔터로 최대 약 20 프레임/초(1.29x 크롭)에 GN 약 3.9(ISO100・m)에 준하는 내장 플래시도 탑재한다. 바디내 5축 손떨림 보정 기구를 탑재하여 XF35mmF1.4R 장착 기준 7.0스톱의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사체 검출 AF"를 탑재하여 얼굴, 눈동자 감지 기능 외에 동물, 새,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비행기, 기차를 감지.

동영상에서는 최대 6.2K/30P 촬영에 대응.
6240 x 3510/30p/24p
4096 x 2160,3840 x 2160/60p/30p/24p
2048 x 1080,1920 x 1080/60p/30p/24p

고속 동영상
2048 x 1080,1920 x 1080/240p/120p




필름 시뮬레이션 「REALA ACE」를 탑재. EVF는 약 236만 도트 0.39형 OLED 파인더를 탑재.(파인더 배율 0.62배) 모니터는 약 184만 도트 3.0형 틸트식(터치 패널). SD 메모리 카드(UHS-II 대응) 슬롯을 갖춘다.



배터리는 NP-W126S로서 노멀 모드로 약 305장, 이코노미 모드로 약 390장 촬영이 가능. 바디크기는 123.8×84×48.8mm, 무게는 약 438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6월에 발매하며 가격은 본체만 약 24만 6,400엔, 15-45mm 킷이 약 26만 4,000엔. 색상은 블랙과 실버로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