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a1 II를 정식 발표했다. α시리즈에 있어 플래그십 제2세대. 2021년 3월 제품 α1의 후속이다. 유효 약 5,010만 화소의 고해상도 센서와 최고 약 30프레임/초 성능을 계승하고 새롭게 AI 프로세싱 유닛 탑재로 AF 인식 성능의 진화를 실현하여 모든 피사체와 장면에 대해 압도적 성공률로 도달한 유일무이 카메라로 어필.
센서 유효 약 5,010만 화소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 「Exmor RS」와 엔진 BIONZ XR 조합은 a1과 동일. 그런데 중 고감도 영역에서 디테일을 저하시키지 않는 효과적 노이즈 저감을 실현하고 AE 알고리즘 진화로 노출 제어 정밀도 및 안정성에서 기존 모델 대비 약 20% 향상시켰다.
기존과 동일한 AF/AE 추적 최대 30매/초 블랙아웃 프리 연사에 a1 II에서는 프리 촬영 기능(0.03초~1.0초)과 연사 속도 부스트를 더했다. a9 III과 동일한 기능.
컴포지트 RAW 촬영 기능도 탑재. 한번에 RAW 이미지를 복수(4장/8장/16장/32장)연사 촬영하고 PCImaging Edge Desktop을 사용해 화상을 컴포지트 합성. 광량이 부족한 촬영 장면에서 노이즈를 저감시킨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손떨림 보정에서는 중앙 8.5스톱 주변 7.0스톱 보정 효과를 지닌 5축 바디내 손떨림 보정을 탑재. AI 프로세싱 유닛 탑재로 기존보다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주된 성장은 피사체 인식 성능의 향상. a1 II는 인물, 동물, 새, 곤충, 차/열차, 비행기 피사체 인식에 대응한다. 기존 기기는 인물, 동물, 새 정도였다.
인물 눈동자의 인식 성능은 약 30%, 동물의 인식 성능은 약 30%, 새 인식 성능은 약 50% 향상. 소니 처음으로 피사체 선택에 「오토」를 추가. 설정 전환 없이 피사체를 자동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인물에서는 머리와 몸의 정보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AI 프로세싱 유닛의 탑재로 AWB의 정밀도·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카메라 전면에 탑재한 가시광+IR센서 조합으로 그늘진 장면에서 보다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를 얻을 수 있다.
동영상 촬영에서도 리얼타임 피사체 인식에 대응. 피사체의 골격 정보와 자세 추정 기술을 이용한 처리가 가능하다. 피사체 형상이나 움직임을 고정밀도로 인식할 수 있다. 피사체 인식 자동 기능을 동영상에서도 이용 가능. REC를 멈출 수 없는 동영상 촬영 장면에서 인식 대상을 자동으로 전환하여 부드러운 촬영이 가능해진다.
H.264/XAVC S 4:2:2 10-Bit
UHD 4K (3840 x 2160) at 23.98/25/29.97/50/59.94/110/120 fps [100 to 280 Mb/s]
1920 x 1080 at 23.98/25/29.97/50/59.94 fps [50 Mb/s]
H.264/XAVC S 4:2:0 8-Bit
UHD 4K (3840 x 2160) at 23.98/25/29.97/50/59.94/100/120 fps [60 to 200 Mb/s]
1920 x 1080 at 23.98/25/29.97/50/59.94/100/120 fps [16 to 100 Mb/s]
H.264 ALL-Intra/XAVC S-I 4:2:2 10-Bit
UHD 4K (3840 x 2160) at 23.98/25/29.97/50/59.94 fps [240 to 600 Mb/s]
1920 x 1080 at 23.98/25/29.97/50/59.94 fps [89 to 222 Mb/s]
H.265/XAVC HS 4:2:2 10-Bit
UHD 8K (7680 x 4320) at 23.98/25/29.97 fps [260 to 520 Mb/s]
UHD 4K (3840 x 2160) at 23.98/50/59.94/100/120 fps [50 to 280 Mb/s]
H.265/XAVC HS 4:2:0 10-Bit
UHD 8K (7680 x 4320) at 23.98/25/29.97 fps [200 to 400 Mb/s]
UHD 4K (3840 x 2160) at 23.98/50/59.94/100/120 fps [30 to 200 Mb/s]
| External Recording Modes
4:2:0 8-Bit via HDMI
UHD 8K (7680 x 4320) at 23.98/25/29.97 fps
UHD 4K (3840 x 2160) at 23.98/29.97/59.94 fps
1920 x 1080p at 23.98/29.97/50/59.94 fps
1920 x 1080i at 50/59.94 fps
4:2:2 10-Bit via HDMI
UHD 4K (3840 x 2160) at 23.98/25/29.97/50/59.94 fps
1920 x 1080p at 23.98/29.97/50/59.94 fps
1920 x 1080i at 50/59.94 fps
Raw 16-Bit via HDMI
4332 x 2446 at 23.98/24.00/29.97/59.94 fps
손떨림 보정 기능에 다이내믹 액티브 모드를 탑재. 「액티브 모드」보다 보정 효과에서 30% 향상. 구도내 피사체가 동일한 위치에 유지되도록 추적하는 「프레이밍 보정」 및 피사체를 추적하여 크롭하여 구도를 조정하는 오토프레이밍 을 탑재. LUT 임포트나 Log 기록에 대응, AF 어시스트, focus 맵 등, 동영상 촬영을 서포트하는 기능도 α9 III와 같다.
그립 디자인도 변경하여 손가락이 닿는 부분의 각도와 그립의 깊이를 바꾸어 피트감을 향상시켰으며 릴리즈 버튼 주위 형상도 개선되었다. 카메라 전면에 커스텀 버튼(C5)을 추가하고 인터페이스에 새롭게 2.5 GBASE-T 이더넷 단자를 탑재했다.
EVF는 약 944만 도트 고화질 OLED를 채용. 파인더 배율 0.90배. 후면 모니터는 3.2형 약 210만 도트 4축 멀티 앵글식.
메모리 카드 슬롯은, CFexpress Type A 카드와 SD(UHS-II)의 듀얼 타입.
대응 배터리는 「NP-FZ100」.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BC-ZD1」도 포함된다.
a1 II는 해외기준 12월 13일(금)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99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