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이카 M11의 글로시 블랙(glossy black) 버전과 M 마운트 렌즈 라이카 Noctilux M f1.2 / 50mm ASPH. 그로시 블랙을 11월 29일(금)에 발매한다.
표준 모델과 차이점으로는 셔터 버튼 주위를 실버 크롬으로 처리하고 셔터 스피드 다이얼과 ISO 다이얼에 섬세한 크로스 롤렛 가공을 채용. 톱 커버에는 필기체 Leica각인이 새겨져있다. 바디 프런트면 붉은 로고도 생략.
라이카 Noctilux M f1.2/50mm ASPH.는 라이카 M 렌즈 클래식 시리즈로서 2021년 2월 제품. 그로시 블랙 버전은 블랙 페인트를 실시. 거리 눈금 숫자는 레드 컬러를 채용.
라이카 M시스템용 액세서리에도 새로운 컬러를 추가. 스트랩과 Leica M11용 프로텍터와 Leica M 가죽 시스템 가방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 가격은 라이카 M11 그로시 블랙이 154만엔. 라이카 Noctilux M f1.2/50mm ASPH. 그로시 블랙이 159만 5,000엔.